'뮤직뱅크' 사우스클럽, 남태현 서정적 보이스..'두 번'

한해선 기자  |  2019.11.22 18:01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밴드 사우스클럽(남태현, 정회민, 이동근, 강민준)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두 번'을 열창했다.

사우스클럽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의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연주와 보컬 남태현의 독보적인 감성,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사우스클럽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두 번'은 이별 후 연인과의 좋았던 시간을 그리워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남태현의 자작곡으로 기존 사우스클럽의 음악보다 가벼워진 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사우스클럽은 '두 번'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사우스클럽을 비롯해 갓세븐, 빅톤, 골든차일드, 우주소녀, CIX, 아스트로, 네이처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