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아스널 재계약 확답 연기… 바르사행 솔솔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1.22 19:4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 공격의 핵심 피에르 오바메양이 팀의 재계약 제의를 미루고 있다. 2년 뒤 자유계약(FA)과 동시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1일 프랑스 매체 ‘Le10Sport’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은 오바메양에게 재계약 재의를 받았다. 그러나 아직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이 아스널의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 않은 사이 바르사가 유혹하고 있다. 바르사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유럽 무대에서 검증 받은 오바메양은 매력적인 카드다.

바르사는 2021년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 오바메양이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이다. 바르사는 이적료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수준급 공격수를 얻을 수 있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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