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 공격의 핵심 피에르 오바메양이 팀의 재계약 제의를 미루고 있다. 2년 뒤 자유계약(FA)과 동시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1일 프랑스 매체 ‘Le10Sport’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은 오바메양에게 재계약 재의를 받았다. 그러나 아직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이 아스널의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 않은 사이 바르사가 유혹하고 있다. 바르사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유럽 무대에서 검증 받은 오바메양은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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