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가 열린 결말로 종영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1부 9.3%, 2부 11.7%, 3부 13.0%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1월 22일)에 기록한 1부 8.7%, 2부 10.1%, 3부 11.8%보다 각각 0.6%, 1.6%,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수치는 '배가본드'와 동시간대 방영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MBC '두 번이 없다'는 7.8%, 8.0%를 기록했고, KBS 2TV '배틀트립'은 1부 3.3%, 2부 2.7%를 나타냈다.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2.8%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배가본드'에서는 사마엘인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에 복수하기 위해 각각 용병이 된 차달건(이승기 분)과 로비스트가 된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진 채로 끝나, '배가본드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