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 엔터테인먼트 AOA 그룹 AOA(에이오에이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탈퇴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년 8인조로 데뷔한 AOA는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 2019년 민아까지 멤버 세 명이 탈퇴하며 5인조가 됐다.
/사진=유경 유트브 채널 '유즈드럼' 화면 캡처 유경은 현재 밴드 그룹 피아지트(P.AZIT)에 드럼 멤버로 합류, 유튜브 채널 '유즈드럼'과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브이로그#Vlog 5번째 편입니다! 오늘은 합주를 준비하고, 또 합주할 때의 모습을 간략하게 담아보았어요! 우리 밴드 #피아지트 곡들도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영상의 풀버젼은 제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서 보시거나, #유튜브 #유즈드럼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AOA 메인 보컬이었던 초아는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심리적 괴로움을 겪어 결국 탈퇴를 결정했다.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힌 초아는 최근 SNS 게시글도 지난 3월 5일 전광판 생일 광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게시글을 올린 후 뜸한 상태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민아는 소속사를 오앤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민아는 자신의 SNS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