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 ^^;;"라며 사재기 의혹 글을 올렸다.
음원 사재기란 음원 사이트 차트 순위 조작을 목적으로 브로커를 통해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한 뒤, 특정 음원을 부당하게 사거나 반복 재생하는 행위이다.
DJ 김영철이 "바로 차트 인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딘딘은 "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순위가 95위 96위에 올랐다. 사실 요즘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불린다. 뚫리지 않는다고"라며 "그런데 차트 인 했다. 1시간 있다 빠질 거다"라고 뼈 있는 말을 농담 식으로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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