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최종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헤어샵 개업 소식 등을 전한 바 있다. 비공개 전 최종범의 SNS에는 다수의 네티즌들의 악플 등을 달기도 했다.
지난 8월 최종범은 구하라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불법 촬영과 관련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구하라 측은 양형 부당으로 항소했으며, 2심이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가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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