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협 회장, 유소년 야구선수 학부모 앞에 선다

김우종 기자  |  2019.11.29 20:06
이대호. /사진=뉴스1
이대호(37·롯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유소년 야구 선수 학부모를 위한 강연에 나선다.

한국야구선수협회는 오는 12월 3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2019 유소년 야구 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30여명의 선수들이 약 200여명의 야구 꿈나무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유소년 야구 선수 학부모를 위해 이대호 및 최희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주치의(정형외과 전문의, 오정본병원 대표원장)가 함께 강좌를 진행한다.

이대호 회장은 유소년기를 포함한 풍부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최희준 원장은 스포츠 선수들을 직접 치료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야구선수들의 부상예방, 부상시 재활,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정보 등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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