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영하 130도서 크라리오테라피로 힐링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2.01 19:17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가 '크라리오테라피'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가 경기 후 피로를 풀기 위해 크라리오테라피 숍을 방문했다.

박주호는 총천연색 무릎양말과 새하얀 가운, 양 모양의 머리띠를 두른 뒤 '3분 테라피'에 나섰다. 박주호가 받은 크라리오테라피는 영하 130도까지 온도를 내려 근육통 완화 효과로, 운동선수들이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라피 전 박주호는 "항상 왔을 때 잘했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작과 함께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에 박주호는 "몇 분 남았어요? 들아 아빠 이제 금방 나가"라고 말하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8. 8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