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한채영의 최대 몸무게 68kg 발언에 "화가 난다"

강민경 기자  |  2019.12.01 23:10
한채영, 홍선영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이 한채영의 최고 몸무게 고백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12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홍선영, 홍진영 자매와 함께 김장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한채영에게 "언니 살 쪄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나도 살 찌지"라고 답했다.

홍진영은 "최대 몇 키로까지 쪄봤어?"라고 다시 한 번 물었고, 한채영은 "임신 했을 때도 포함해서? 포함하면 68kg"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신하지 않았을 때의 최대 몸무게는 56kg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화가 난다. 내 꿈의 몸무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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