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MAMA' 참석 차 출국..몸집만한 캐리어 눈길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김강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강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일 "떠나요^^마마로. 강후니 마마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강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캐리어에 앉은 채 출국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몸집만한 크기의 캐리어에 기대 앉아 있는 김강훈의 귀여운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또 다른 공개된 사진에서 김강훈은 카페에서 조각 케이크를 야무지게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김강훈은 귀여운 포크질과 포동포동한 볼살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필구야 잘다녀와", "강훈아 마마에서 만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훈이 참석하는 '2019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