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19일 오후 11시 5분에 첫방송된다.
'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파일럿 편성됐다.
김원희, 허지웅, 양세찬, 유병재가 4MC로 출격해 단짠단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김원희의 노련한 진행과 양세찬, 유병재의 티키타카 환상의 호흡, 그리고 허지웅의 힐링토크가 비밀낭독회의 기대감을 한층 업 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병재의 충격적이고 배꼽잡는 과거사와 허지웅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공개돼 녹화현장이 폭소와 눈물 범벅이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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