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의 '닥터 두리틀' 전세계 최초 내년 1월8일 韓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19.12.08 11:00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 '닥터 두리틀'이 2020년 1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한국에서 개봉한다.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2020년 1월 8일 한국에서 관객과 만난다. 북미 개봉일인 2020년 1월 17일보다 열흘 가량 빠르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수트를 벗고 돌아온 첫 스크린 복귀작.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 모험을 다룬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등이 연기 및 목소리 더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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