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중국에 흩뿌린 고혹미..여신 강림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2.03 22:22
/사진=배우 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드레스로 독보적인 고혹미를 뿜어냈다.

클라라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하이난 섬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는 호텔 베란다 유리 난간에 기대 아래로 시선을 내려다보기도 하고, 뒤를 돌아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배우 클라라 SNS.


또 다른 사진에서 클라라는 우거진 열대우림 속 당당하게 어깨와 가슴을 내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드레스가 사진의 생동감을 더한다.

클라라의 드레스는 어깨에 긴 천이 달려있고, 허리 라인 실이 듬성듬성 얽혀 있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를 입은 클라라의 자태는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 "너무 예쁘다", "환상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이달 개봉을 앞둔 중국 영화 '신영웅문: 천년의 비밀'에 출연한다. 오는 2020년에는 영화 '장안부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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