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지난 3일 다비치의 새로운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의 음원 성적에 대해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대화 내용 속 강민경의 '사재기'를 겨냥한 듯한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날 강민경은 다비치의 음원 성적에 기뻐하는 이해리에게 "내가 좀 샀어. 오만 원 정도 주니 바로 진입에서 보여주네. 쿨거래"라고 답장을 보냈다. 해당 대화 내용은 최근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논란을 뼈 있는 농담으로 풍자한 것이다.
이날 강민경은 "벌써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나의 오랜 연인에게' 열심히 진실되게 만들고 노래했어요. 부디 마음에 들길 바라요"라고 덧붙이며 신곡 발매를 앞둔 솔직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연이은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히는 강민경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누가 뭐래도 다비치는 진짜", "사이다 발언 정말 멋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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