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40대를 생각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처음 본 눈. 2019년도 한 달 남았네. 배우, 남편, 아빠 이름도 늘어가네. 40대 참 바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최고다",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지난 2015년 8월 결혼했으며, 지난 10월 대학생 세연 양을 입양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세연 양과 4년 전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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