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외계층 가정 위해 1500만원 기부 '훈훈'(공식)

윤상근 기자  |  2019.12.06 10:34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올해 연말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6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수지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이불과 컵라면, 햇반, 물티슈 등 생필품을 마련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총 200가구에 전달했다"라고 짧게 밝혔다.

수지는 최근까지 지속적인 기부 행보를 보이며 '기부 천사'로서 면모를 보였다.

수지는 지난 2016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같은 해 'Let’s share the heart'(렛츠 쉐어 더 하트) 캠페인을 통해 44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이미 지난 2015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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