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9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아이돌차트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집계된 11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9만6988표를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출연 예정돼 있던 음악 프로그램 녹화 일정이 취소됐다고 알리며 사실상 앨범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221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6802개), 뷔(6232개), 송가인(4250개), 정국(2534개), 진(2141개), 하성운(1191개), 라이관린(1158개), 박우진(965개), 민현(734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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