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병만, 파일럿 꿈 뉴질랜드서 이루다[★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2019.12.08 19:44
/사진=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 in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이룬 김병만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in뉴질랜드'에서 자신의 꿈이었던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비행실습 중인 김병만이 오늘의 사부로 출연했다.

오늘의 사부를 찾으러 뉴질랜드의 모티티 섬을 찾은 이승기와 양세형은 아보카도 농장 한 가운데서 사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두 멤버 앞에 비행기 한 대가 나타났고, 그 비행기의 조종사는 김병만이었다.

김병만은 1년 만에 집사부일체를 찾았다. 그는 1년 전 출연 때 자신의 마지막 꿈이 '비행기 조종사'라고 밝혔었다. 그때부터 김병만은 비행기에 대한 공부를 했고, 4수 끝에 필기를 통과하고 현재는 비행 실습 중이다.

김병만의 역대급 등장에 양세형은 할 말을 잃고 "너무 멋있다. 나도 덩달아 흥분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은 "엊그저께는 파우아누이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비행기 타고) 갔다 왔다. 한국은 훈련용 비행기 외에는 운행할 수 없지만 여기는 해변에도 랜딩을 할 수 있다. 비행하다 바다에서 돌고래를 보면 그 근처로 갈 수도 있다. 비행실습의 큰 목표은 내가 어떤 상황이 있을 줄 모르니까 다양한 곳에 랜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날아다니는 세상이 될 거니까 그때에 대비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며 자그마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