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반려견 위한 매물 선택은 아메리칸 컨트리 하우스[★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2.09 00:25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반려견과 신생아를 위한 최종 매물 선택은 아메리칸 컨트리 하우스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신생아와 대형견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았다.

박나래의 '복팀'의 첫번째 매물은 애견카페를 연상케 하는 넓은 마당을 가진 집이었다. 동화 속 같은 박공지붕과 함께 채광이 쏟아지는 아치형 창문이 눈에 띄는 곳이었으나 매매가 3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 기준치를 꽉 채웠다.

두번째 매물은 소음이 거의 없는 동네의 '다함께 창창창' 매물로, 창이 많아 채광이 듬뿍 담기는 집이었다. 또한 넓은 마당에 반려견이 힘차게 뛰어 놀 수 있으며, 텃밭을 통한 각종 농작물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였다.

김숙의 '덕팀'은 첫번째 매물로 '아메리칸 컨트리 하우스'를 선보였다. 마당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으며 공간이 분리되어 매력을 더했다. 또한 따스한 채광을 자랑했다.

두번째 매물은 '전통찻집 한옥'으로, 황금빛 정원과 웅장한 서까래를 자랑하며 "역대 최고 한옥 매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H빔으로 대들보와 기둥을 보완하였으며 집에서 마당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아치형 창문으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매물은 '샹들리에 하우스'로, 총 8개의 샹들리에가 인상적인 곳이다. 순백의 향연과 고고한 자태로 넓게 뻗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매매가 3억 2천만원으로 나온 매물을 집주인과 흥정해 3억 1천만원으로 줄였다.

의뢰인은 곧 태어날 아이와 반려견을 위해 경기도 포천의 전원주택으로 이사가고자 했다. 이들은 '아메리칸 컨트리 하우스'를 선택하며 채광과 마당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샹들리에 하우스도 고민했으나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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