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오늘도 변함없는 요정 미모+팬 생각.."우리 아미 상 받았네"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2.09 10:33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지민(박지민 JIMIN)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은 "여러분 덕분에 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미국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받은 '올해의 그룹' 트로피 사진이 담겨 있다.

또 셀피에서 지민은 반짝이는 검은색 옷을 입고 투명색 트로피를 들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회색 렌즈와 함께 금발 머리를 선보여 요정 같은 미모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자 요정 축하해", "지민아 상 받아서 너무 기뻐", "예쁜 지민아 나도 사랑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그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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