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스크리닝을 후원했다. 제이크 질렌할과 봉준호 감독, 송강호가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각본가이자 배우 겸 기자인 제넬 라일리는 8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제이크 질렌할은 뉴욕에서 열린 LA비평가협회에서 열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스크리닝을 후원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LA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각본상, 감독상 그리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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