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JTBC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9일 수입사 티캐스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개봉을 기념해 12일과 13일 한국을 찾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동진의 라이브톡'과 '왓챠 시네토크', 그리고 세 번의 무대인사 일정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방구석 1열' 출연까지 확정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해 '어느 가족' 내한 시 미니 인터뷰로 '방구석 1열'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튜디오를 찾아 녹화를 진행한다. 이로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방구석 1열' 스튜디오를 찾은 첫 해외 게스트가 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날 녹화에서 MC 장성규, 정재형, 장윤주 그리고 민규동 감독, 주성철 평론가와 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배우 문소리가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하는 '방구석 1열'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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