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과 원정 마지막 경기를 앞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제외한 채 나선다.
바르사는 오는 1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에서 인터밀란과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6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9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밀란전에 나설 20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그 중 메시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메시는 현재 부상과 경고 누적이 없는 상태다. 바르사는 현재 승점 11점으로 조 1위 16강행을 미리 확정했다. 무리할 이유가 없었던 바르사는 메시 제외에 부담이 없었다. 또한, 오는 19일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가 있기에 무리할 수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바르셀로나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