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왕국 2'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는 지난 9일 11만 771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81만 5957명이다. 1100만 관객 돌파까지 18만 4043명이 남았다.
2위는 '포드 V 페라리'가 차지했다. '포드 V 페라리'는 5만 105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8754명을 기록했다.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는 한 단계 상승한 3위에 안착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2만 6095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9만 76명.
뒤를 이어 '나이브스 아웃'에는 2만 3737명, '라스트 크리스마스'에는 1만 735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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