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컨디션을 회복하며 스케줄에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주헌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했으며, 논의 끝에 징글볼 투어 필라델피아 공연부터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헌은 지난 7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징글볼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바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주헌이 미국 출국 준비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 증세와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안정이 필요한 만큼 투어 참여 여부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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