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엠(SuperM,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미국 데뷔 앨범 'SuperM'이 9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10일(한국 시각)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엠 앨범 'SuperM'은 2019년 12월 14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29위를 차지했다.
슈퍼엠은 직전 주 빌보드 200 차트 168위보다 39계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엠은 이후 2주차 빌보드 200 차트 11위, 3주차 29위, 4주차 59위, 5주차 77위, 6주차 65위, 7주차 168위, 8주차 168위에 안착, 인기를 이어갔다.
이로써 슈퍼엠은 9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하게 됐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 카이, NCT 127 태용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 텐 등 7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성됐으며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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