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홀로서기 위해 노력 중인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가수이자 공연 연출자를 맡아 투어를 하고 있는 티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녀는 "미국 진출을 언젠간 해야지 라고 제 생각으로 계속 적고 있었다"라고 밝힌 후 "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워보자고 도전하고 싶었던 시점이었다"고 미국 진출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외에도 티파니는 "연습생까지 포함하면 활동한 지 15년이다. 15년 중 제가 페이스를 조절해나가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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