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 자♥(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편안한 갈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밝은 갈색 머리에 선명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 있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나 나랑 결혼해줘", "사나도 잘 자요", "지효 잘 케어해줘. 팬들도 잘 챙기는 마음씨 예쁜 사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지난 8일 공항에서 팬들의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인해 넘어져 다리 부상을 당했다.
이후 정연이 "공항에서는 조심하자"라는 게시글을 올린 후 사나가 처음으로 밝은 근황 사진을 올려 팬들의 기쁨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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