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핑크 드레스로 뽐낸 인형 미모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2.11 18:36
/사진=가수 서인영 SNS.


걸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핫핑크색 벨벳 드레스를 입고 아이보리톤 문 앞에 서 있다.

핑크빛 볼 터치와 버건디 색 입술이 단정한 흑발과 대비되며 서인영의 화려함을 뽐내준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킬힐도 눈에 띈다.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서인영의 모습에서 마치 성 안에 사는 공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타고난 미녀",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여신"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SBS 모비딕 리얼 글로벌 뷰티쇼 '바 페르소나'의 진행을 맡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