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부산 팬 사인회 후 겨울 밤바다 구경.."해운대와 지훈이에 취한다"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2.12 06:55

/사진=박지훈 공식 트위터

가수 박지훈이 부산 팬 사인회 후 해운대에 간 사진을 공유했다.

먼저 박지훈은 지난 11일 공식 트위터에 "메이 만나러 지훈이가 부산에 왔어요. 메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서 더 뽀짝해진 지훈이 셀카 보시고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박지훈 #ParkJihoon #메이_여러분들_건강에는_지훈이가_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하트와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귀여움을 보여줬다.

/사진=박지훈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이어 부산 해운대에 간 사진도 공개했다.

박지훈은 지난 11일 "오늘 지훈이는 부산에서 팬 사인회가 끝나고 집에 가기 전 해운대 바다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다. #하루의_마무리는_윙타민 #지훈이가_찍은_해운대_밤바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지훈은 모자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무도 없는 겨울밤 해운대를 보며 만세를 하는 모습에서는 상쾌함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 수고 많았고 빨리 집 가서 푹 쉬자", "지훈아 고마워 잘 자", "해운대와 지훈이에 취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360'으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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