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가 구찌(Gucci),보그(Vogue),지큐(GQ)와 함께한 패션 필름 시리즈 '더 퍼포머스(The Performers)' 참여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구찌(Gucci),보그(Vogue),지큐(GQ)와 함께 제 인생의 스토리를 담은 패션 필름 시리즈 '더 퍼포머스(The Performers)'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기억 여행' 콘셉트로 지금의 카이가 되기 위한 전반적인 계기와 마음가짐을 담은 영상입니다"라며 "진심을 담은 영상인 만큼 여러분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먼저 선공개 후 곧 글로벌 릴리즈 예정이니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소감에는 "마지막으로 이번 작업은 저에게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께 찾아가는 카이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종인아 자랑스러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종인아. 아프면 내가 걱정돼"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현재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