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우현이 동장군도 녹일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김우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 알차게 1호텔 1리조트 2스파 1스키. 울아빠 아직도 스키 잘타더라. 난 이번에 행복한 생일 보냈어! 정말 정말 고마워 다들"라는 글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현이 비키니를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섹시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약 20년만에 수영모를 써본 듯 하다"는 글을 남겼다.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우현은 모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키움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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