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주장 김상수, 박병호, 이정후 등 선수 17명과 구단 임직원이 참여했다. 선수단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 소속 아동들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키움은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에서 마련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올해로 6년째 서울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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