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내년 1월 7일 3번째 미니앨범 컴백(공식)

윤상근 기자  |  2019.12.15 13:07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베리베리가 내년 1월 7일 컴백한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베리베리 3번째 미니 앨범명 'FACE ME'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작은 교실에서 눈을 감고 있는 호영, 빈 공간에서 춤을 추는 동헌과 용승,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민찬과 계현, 연호의 영상들이 등장해 앞으로 베리베리가 선보일 스토리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인터넷 속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다 화면이 꺼지면서 무표정한 표정을 짓는 강민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베리베리는 한층 짙어진 성숙미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안무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선사했다.

새해 첫 포문을 열 베리베리는 'FACE it'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앞으로 대중은 물론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FACE ME'는 멤버 각자가 자신을 마주해 보는 것으로 스토리의 첫 시작을 담았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아 베리베리는 물론 팬과 대중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