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연정훈이 부인 한가인과 통화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 시간 '매화분에 물 붓기' 게임에서 진 연정훈과 라비는 벌칙으로 땀을 흘리며 산 정상으로 향했다.
간신히 구담봉 정상에 오른 연정훈과 라비는 탁 트인 눈 앞 풍경에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갑자기 연정훈은 핸드폰을 꺼내 부인 한가인에게 구담봉의 풍경을 선물했다.
이에 한가인은 "우리 큰아들 (연정훈) 좀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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