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7R] 18세 공격수 그린우드, 천금 동점골…맨유 1-1 에버턴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12.16 01:01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선발 라인업으로 마르시알이 원톱 공격수, 래시포드, 린가드와 제임스가 공격진으로 나섰다.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중원을 지키면서 포백 수비에 쇼, 맥과이어, 린델뢰프, 완-비사카가 서고 골키퍼 장갑은 데헤아가 꼈다.

에버턴은 칼버트-르윈과 히살리송이 공격진에 나서고 중원에 베르나르드, 홀게이트, 데이비스, 이붜비가 포진했다. 수비에는 디뉴, 미나, 킨, 콜먼이 서고 골키퍼는 픽포드가 맡았다.

경기는 전반 36분에 나온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의 자책골로 에버턴이 먼저 앞서갔다. VAR 판독 끝에 자책골 판정이 나왔다.

맨유는 후반 32분 메이슨 그린우드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린우드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귀중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2001년생인 18세 공격수 그린우드는 이로써 올 시즌 1군 공식 경기 7골째를 기록했다.

맨유는 슈팅 수에서 22-8로 크게 앞서고, 점유율에서도 67대 33으로 앞서고도 자책골로 선제점을 내준 뒤 겨우 무승부를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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