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선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56) 감독이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완야마의 이적을 허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완야마는 현재 독일의 헤르타 베를린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를린은 올 시즌 리그 13위에 그치는 등 힘겨운 잔류 전쟁을 벌이고 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중앙 미드필더진이 약점으로 꼽힌다. 무사 시소코(30), 에릭 다이어(25) 등 부족한 자원만으로 전술을 운영하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력 외 자원' 완야마의 이적이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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