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벤투스의 살아있는 레전드 잔루이지 부폰이 자신만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부폰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우디네세와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출전하며, 자신의 리그 통산 700경기를 달성했다. 만 41세에 이룬 쾌거다.
그는 파르마에서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뛰었고, 지난 2001년 유벤투스로 이적 후 그는 본격적인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 2018/2019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한 시즌을 보낸 걸 제외하면 리그 515경기를 유벤투스에서 치렀다.
부폰은 지난 시즌 PSG에서 17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 유벤투스로 돌아와서도 6경기 출전으로 세월을 비켜가지 못했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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