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강민경과 함께 다비치 콘서트에 와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해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민경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통해 이해리는 강민경과 미소를 지으며 다소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해리는 "3일 동안 다비치 콘서트에 와주셨던 동호회 여러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번 공연은 유독 울컥 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부업이든 본업이든 둘다 놓치지 않는 다비치가 될게요"라고 밝혔다.
이해리는 이와 함께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다비치 동호회', '신규회원 환영', '탈퇴는 조용하게', '다비치 코드', '사랑해유 마니'라는 해시태그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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