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이무생, 특별 출연 이상의 '반전 여운'

한해선 기자  |  2019.12.22 12:35

/사진=JTBC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무생이 반전 열연으로 '초콜릿'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8회에서는 아픈 아내에게 다정다감했던 정교수(이무생 분)의 충격적인 본색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 '특별 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무생은 극 중 이준(장승조 분)의 첫사랑인 김희주(금효민 분)의 남편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아픈 아내 희주의 곁에서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자상한 남편이자 실력 있는 의사 정교수로,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아내를 누구보다 아끼는 따뜻한 면모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짙은 감성에 힘을 더한 것.

반면 이날 방송에서는 희주의 진료를 하던 중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 챈 이강(윤계상 분)으로 인해, 정교수가 내연녀와 작당하여 아내 희주를 살릴 수 있는 수술을 의도적으로 막은 사실이 드러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교수는 결국 희주의 가족들에게 살인 미수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최후의 결말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겉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남편이지만 검은 속내로 치밀한 전략을 꾸미고 있었던 반전 있는 캐릭터 정교수를 찰떡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표정으로 아픈 아내의 병수발을 극진히 했던 극 초반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 들며 몰입을 극대화시켰다.

이렇듯 특별출연임에도 반전까지 이뤄낸 이무생의 특별한 열연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이무생 표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그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무생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부부의 세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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