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병만 "'정글의 법칙' 덕분에 많이 배웠다"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2.22 18:57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많이 성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김병만이 멤버들을 뉴질랜드의 '병만랜드'로 초대했다.

김병만은 낚시를 통해 얻은 킹피시를 직접 요리했다. 이를 보던 이승기는 "못하는 게 뭐에요?"라며 놀라워했다. 김병만은 "그냥 살짝 좋아하는 정도였는데 '정글의 법칙'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됐다"고 말하며 "족장으로서 책임감이 배움에 대한 욕심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상윤이 직접 낚은 킹피시를 회로 먹는 한편, 마누카향 얹은 통살 스테이크로 구워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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