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미자, 그가 부르는 60년대 명곡 "말 못할 정도의 인기" [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12.28 19:37
/사진= KBS 2TV 주말 예능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불후의 명곡'에서 이미자가 60년대 명곡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송년특집으로 '이미자 편'이 방송됐다.

현미, 패티김, 故 최희준의 노래를 이미자의 목소리로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1960,70년대 미 8군 무대를 통해 유입된 서구 문화로 번안가요와 서구풍의 멜로디가 큰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때 현미는 '떠날 때는 말없이', 패티김은 '연인의 길', 최희준은 '종점'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미자는 "당시 이 세곡의 인기가 말도 못하게 많았다"며 60년대 최고의 명곡으로 꼽았다. 이어 이미자는 이 세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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