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수가 '루왁인간'을 위해 바리스타 수업까지 들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극본 이보람, 연출 라하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카페 사장 역을 선보이기 위해 그는 "캐릭터를 위해 바리스타 수업을 따로 들었다. 그런데도 촬영 할 때 너무 떨렸다"며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루왁인간'은 은퇴 위기에 처한 50대 세일즈맨 정차식을 통해 가족과 삶에 대해 돌아보는 드라마. '루왁인간'은 2019-2020 JTBC 단막극 라인업의 첫 번째 주자다. 30일 오후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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