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고재근 ""미스터트롯' 새로운 도전..최선 다할 것"

윤상근 기자  |  2020.01.03 16:23
/사진=고재근 인스타그램


인기 밴드 Y2K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은 고재근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고재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고재근은 지난 2일 첫 방송돼 많은 화제를 모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된 소감 등을 직접 전했다.

고재근은 "저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잘 알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항상 매력을 느껴왔던 장르이고 많은 권유를 받았던 장르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고재근은 이어 "많이 망설였지만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결심했다"라며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려 한다. 저희들 모두 응원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고재근은 지난 1999년 Y2K 멤버로 데뷔, 한일 합작 록 밴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수려한 외모와 '비련', '헤어진 후에', 'Bad', 'Hidden' 등 여러 히트곡 활동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던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다양한 끼와 실력을 갖춘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 등으로 1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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