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든디스크' 마마무, '깨발랄 텔레토비' 깜짝 변신

한해선 기자  |  2020.01.04 17:32
/사진=JTBC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시선을 강탈했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2020년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다희가 MC를 맡았다.

2020년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윈터 원더랜드'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시상식 첫날 출연자 마마무, 있지(ITZY), 잔나비, 청하, 트와이스, 폴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코 등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했다.

/사진=JTBC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이 가운데 마마무는 형형색색의 텔레토비 의상을 입고 발랄하게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둘째 날인 5일 MC는 박소담과 이승기. 갓세븐,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등 10팀이 출연한다. JTBC, JTBC2, JTBC4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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