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봉주와 김병현이 살이 쪄 벌금을 물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창단 이래 첫 원정으로 육군 3사단 백골부대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멤버들이 모이자 안정환 감독은 먼저 김병현과 이봉주의 몸무게를 측정했다. 지난 경기 때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두 사람은 안정환과 다음 모임 때까지 몸무게를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김병현이 체중계에 올라갔지만 무려 4kg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지만 겨울외투 등을 벗은 끝에 200g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봉주 또한 600g 더 살쪄 벌금을 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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