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잉글랜드 클리블랜드주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 FC와 2019 FA(영국축구협회)컵 3라운드(64강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두 팀은 토트넘의 홈 구장에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을 비롯해 갈 길 바쁜 토트넘으로서는 향후 체력적인 부담을 안게 됐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밖에 라멜라가 6.6점, 로 셀소가 6.4점, 알리가 6.1점, 에릭센이 6.4점, 모우라가 7,7점을 받은 가운데, 오리에가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인 7.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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