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창의적인 기업문화 확산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강원랜드 사내벤처 2기를 본격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원랜드는 6일 본사에서 사내 공모 및 사업화 훈련 과정을 통해 제2기 사내벤처로 최종 선발된 ‘스페이스 밸류’팀과 ‘우드리즘’팀의 향후 활동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드리즘(Woodrism)팀은 4년간 사내 동호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형 목공방을 운영해 DIY키트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더불어 지역의 여가빈곤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셜벤처 형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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