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이소라 "그렇게 예쁘게 나올줄 몰랐다"[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1.06 23:38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캡처


'언니네 쌀롱'에서 이소라가 재치있는 입담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동시통역사이자 방송인인 안현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이소라에 "대표님은 방송 나가고 난 후 반응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저는 일단 '언니네 쌀롱'에서 제가 그렇게 예쁘게 나올 줄 몰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저는 오늘 쌀롱 와서 너무 추워서 놀랐어요. 대표님이 피부를 위해 히터를 꺼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내복을 입었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소라는 "조금 추운 게 낫지. 히터 밑에 있으면 피부가 안 좋아져요"라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