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마비..응시자 불만 속출

정가을 인턴기자  |  2020.01.07 09:39
/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2020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접수 마비로 인해 응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제 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일은 오는 2월 8일으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응시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일시적인 홈페이지 마비 현상이 일어나 응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 메세지가 나타났으며 오전 11시 기준 사이트 접속은 가능하지만 로그인 등의 절차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

다행히도 원서 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지만 원하는 시험장 접수를 희망하는 응시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또한 매 응시 때마다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일부 응시자들은 "매 시험 접수 때마다 홈페이지가 마비되니 너무 불편하다", "어서 접수를 마치고 내려놓고 싶은데 큰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측은 접속오류를 신속히 조치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대신 일반 컴퓨터(PC)를 이용해 접속해 달라"고 대안을 마련했지만 응시자들의 불만은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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